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몬(코라의 전설) (문단 편집) == 기타 == 의외로 착한일(?)도 했는데 그에게 밴딩을 뺏긴 이들중 일부는 밴딩으로 못된 짓이나 꾸미던 이들이다.[* 뻇으려고 시도한 텐진 가족과 빼앗은 코라, 린 베이퐁과 다른 일반 시민은 제외] 사실 벤더와 벤딩의 악한 점을 설파하려고 하였으니 벤딩으로 악한 짓을 하는자들을 처벌하는 건 꽤나 효과 좋은 선동이 될 수 있다. 대단한 건 자신의 실력이 좋아서 그런지 "그럼 이 놈에게 자기 벤딩을 지킬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하고는 1:1 매치를 떠서 빼앗는 것이다. 삼합회의 보스인 졸트도 아몬 앞에서 꼼짝도 못하고 벤딩을 뺏겼다. 벤딩을 사용하지 않고도 이길 정도로 스스로를 많이 단련한 모양이다.[* 중요한 건 전작의 피안다오처럼 무기를 가지고 한 것이 아닌 그냥 맨몸이라는 거다! 묘사를 보면 벤딩이 날아오면 회피하면서 상대의 허를 찌르는 방법을 쓰는 듯하다.] 또한 이전에는 전투에서의 비중이 떨어지는 비벤더들의 전투 활약도를 확 높인 인물, '평등주의'를 주장하다보니까 비벤더들이 벤더들에게 '무력'으로 맞서는 방법을 강구해야 했는데 그로 인해서 '전기'와 각종 '무기'들이 나왔다. 사토 아사미가 가지고 있는 전기 장갑, 사토 히로시가 개발한 거대 로봇 병기, 고속 비행기는 사실은 평등주의 측에서 개발했다시피한 것이다. 이전까지의 비벤더는 메이나 타이리를 제외하면 소카처럼 전략을 짜는 게 전부고 전투에서는 큰 활약을 하지는 못했는데 아몬이 활동하면서 비벤더가 벤더에 맞설 무기들을 만들어냄에 따라서 비벤더들의 활약이 늘었다. 그래도 작품에서는 벤딩이 중요하기에 여전히 벤더의 비중이 크기는 하지만 어쩌면 시즌 1의 유산은 비벤더의 활약 증가일지도 모른다. 물론 그마저도 최종보스급 앞에서는 얄짤없지만 말이다. 하지만 평등주의 세력이 사용한 무기는 이후 선역, 악역 가리지 않고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 시즌 2에서 북극의 병력이 사용한 병기도 실은 평등주의 세력이 개발한 무기였고 연합군은 시즌 1에서 평등주의자들에게 발린 것을 교훈삼아 공군을 창설했다. 무기 역사의 한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